22.12.23 인니 가공 산업, 20년 동안 정체

인도네시아의 제조업 실적은 외부 혼란 속에서도 계속 확장되고 있다. 불행하게도인도네시아 제조업 수출의 경쟁력은 지난 20년동안 정체되는 경향이 있다.

세계은행은 2022년 12월판인도네시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인도네시아가 전 세계 제조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1.1%에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성과는 주변국에 비해 크게 뒤떨어진다.

예를 들어, 베트남은세계 무대에서 제조업 수출 비중을 2000년 0.2%에서 2020년 1.6%로 높일 수 있었다. 이는베트남이 제품을 다양화하고 제조업 수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능력을 따른 것이다.

베트남 외에도 세계은행은 태국, 말레이시아와같은 여러 인접 국가가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다각화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고 관찰했다.

인도네시아 가공 산업의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세계은행은 실행할 수 있는 몇 가지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 첫째, 적절한 지원 정책에 의해 지원되는 제품 다양화하는 것이다. 따라서인도네시아는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인도네시아는 기존의 무역 협정을 심화할 뿐만 아니라 보다 포괄적인 무역 협정을 추구하는 것이다. 셋째, 무역시설과 물류개혁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넷째, 서비스 무역에 대한 구속력 있는 제약을 해결하는 것이다.

BCA 은행 수석 경제학자 David Sumual은 인도네시아 가공 산업의 경쟁력이 뒤처지고 있다는 데 동의한다. 그증거는 인도네시아의 국내총생산(GDP)에대한 제조업 부문의 기여도가 27%에달했던 전년도에 비해 계속 감소하여 현재는 약 17%에불과하다는 것이다.

David는 18일 "따라서 이 나라에서 제조업의 역할은 참으로 작다. 노력이필요하다고 본다"고말했다.

출처: https://insight.kontan.co.id/news/industri-pengolahan-indonesia-stagnan-selama-dua-dekade